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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림미술관) 미스치프 전시 느낌과 후기.

작성자괴랄한스라소니96

  • 등록일 26-03-23
  • 조회2회
  • 이름괴랄한스라소니9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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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대림 미술관의 방문. 도슨트와 함께 미스치프 전시를 보고 느낀 감상을 잊고 싶지 않아서 쓰는 글. 때문에 굉장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개인 기록용 글이다. 이 사람은 이렇게 봤구나 하는 식으로 읽으며 자신이 느꼈던 경험과 비교해 보며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.​오랜만에 방문한 대림미술관! 많이 모던해졌구나?​요즘 내 개인적인 일, 창의성, 하고 싶은 것. 좋아하는 것들을 스스로 돌보며 상상력과 남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가치 이두가지에 집중하며 생각하고 또 아웃풋을 내기 위해 사색과 일기를 많이 쓰는 작업을 하고 있다.​나를 되돌아보고 또 마치 또 다른 개인을 대하듯이 나와 면대 면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.​내가 할 수 있는 일들과 내가 가진 능력을 배로 불리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. 그나마 이런 여유도 무 쓸모 하다고 여겼던 잉여의 시간들을 보내고 나니 가질 수 있게 되었다.​야외에 오래 대기를 타기에는 꽤 추운 겨울날이다. 한 시간을 훌쩍 넘긴 후에야 겨우 안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. 몸도 생각도 꽁꽁 얼어붙는듯하여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.​나는 내 크루를 찾으려고 계속 방랑 중인데, 미스치프는 자신이 찾던 그 크루를 찾아 예술을 하는 집단이었다.​전시의 전체가 주류문화에 저항하고자 하며, 우리나라의 고유 색과 같은 희화화하거나 풍자한 것들. 그리고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을 꼬집는 작품과 주류가 가진 다른 이면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가치를 담고, 팔고 또 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 유행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나는 매우 놀라웠다.​#베끼고 #뒤집고 #참여하는 3가지의 카테고리고 묶어봤다.​​#베끼다저작권침해와 미디어 소비 그사이의 우리. 불법과 패러디의 유희내 머릿속에 잘 판매한다는 인상은 하나로 남겨져 있다. 바로 “가치나 경험을 파는 일”이라는 것이었다. 설득을 잘한다는 일 또한 이와 통용된다고 생각한다.​스마트폰에 매끈하게 붙여진 버튼 하나. 이 작품이 하는 일이라는 건 그저 누른 만큼 숫자를 카운팅 하는 일뿐이다. 삶이란 이와 같다.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그저 숫자를 세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면 다른 성격이 생기고 의미가 되는 거라고.​어쩌면 디지털 시대 소셜 폼에 집착하는 우리에게 비쳐보면 누른 만큼 카운팅 되는 방문자 수, 좋아요의 수와 같은 거 아닐까. 연관된 개인에게는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해 보일지라도 작품이라고 막상 기대하며 보는 우리가 이 작품 하나를 봤을 때에 작품인데, “이게 다라고?”와 같은 짧은 문장과 허무한 기분이 들 수 있다.​누군가에게는 그 한 번이 나의 한계를 넘는 성장을 뜻하는 숫자가 될 수도, 어쩌면 그저 재미로 한번 눌러보는 버튼 그 이상 그 이하의 아무 의미 없는 숫자라는 여러 상황을 대입해서 생각해 보면 참 재밌는 작품이다.​​​소셜 미디어 폼에서 밈을 이용한 재창조와 협업 활동.밈을 이용한 걸까 밈이 사용자들을 이용한 걸까?​방향이야 어쨌든 말하고 싶은 건 모르는 낯선 이들과의 커뮤니티에서의 협업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좋게 말하면 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 사회적 동물임을 인증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집단주의를 끌어내려고 했던 작품인데, 결론이 긍정적이다. 밈을 통하여 패러디로써 소유권을 나눠갖는 창조 활동이 되었고, 또 그것이 이렇게 참여형 작품으로 와. 체험해 보았다.​가장 소름이 돋았던 작품.​나는 늘 이브랜드들의 가치는 지켜져야만 한다고 여기며 그들을 옹호했던 모든 브랜드들을 대놓고 도발하고 그들이 취하는 액션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며 자동으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발직한 실험을 한 대범함에 소름이 돋고 브랜드 가치가 이렇게 땅에 내쳐져도 되나 화도 났고 승자와 패자를 가르며 그 속도를 즐기듯 레이싱에 빗대어 디자인한 굿즈에 감탄하고 그 모든 비유와 은유를 향유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.​​위 작품과 비슷한 취지의 작품들.웬 짝퉁이 이렇게 많은가 했다. ​최근에 독서 리뷰를 정식으로 때려치우게 됐는데. 그 큰 이유가 바로 저작권이었다. 영화도 독서도 인용을 하거나 이미지라도 쓰려면 제작사 마케팅팀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절차가 있었던 것이다. 그래서 정식으로 안 한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.​오랫동안 디자이너로 살아오면서 저작권이 지켜져야 나도 먹고산다. 그리고 저작권을 지키자로 살아왔고 또한 주류 인터넷 문화가 정착하기 전의 혼란의 시대에 어둠의 경로도 모두 경험한 나로서는 작품들을 보면서 자유롭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. 표방, 패러디, 벤치마킹, 모방, 표절 등.​오히려 대놓고 뻔뻔하게 표방하고 작품이라고 이름 붙였다.​어떤 감정을 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 느낄지는 개인에게 달려있다.​나는 평소에도 오픈소스, 비어 웨어(언젠가 만나면 맥주나 한 잔 사주면 돼 라이선스)가 있기에 더 많은 2차 창작이 일어난다고 생각했고 그것들을 응원했다. (실제로 우리나라도 폰트 저작권이 큰 이슈화되며 사기도 치고 저작권이 엄해지면서 웹디자인이 매우 제한적인 때가 있었고 지금은 무료 한글 폰트들이 다양해지며 디자인도 더 다양해지는 추세로 보고 있다.)​어느 정도 유명해지려면 마케팅 비용으로 저작권을 포기하고 2차 재창조와 유포, 3차 재창조 등의 자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더 작품에서 자유라는 느낌이 크게 와닿을 지도 모른다.​​​#뒤집는다고정관념을 뒤집는 작품, 리프레이밍, 생각의 전환, 재발상천개 세트인 모자 양말!세트 상품인 만큼 낱개로는 판매하지 않는다. 생각보다 웅장한 기분을 느끼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었는데, 지금 글 쓰면서 문득 든 생각이.. 우리나라도 세트로 끼워 파는 문화를 생각하니 우스운 게 웃긴 느낌이 아니다. 원치 않는 제품의 값까지 치러야 하는 소비문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.​​미스치프 양말이 귀여워서 클로즈업 한번!같은 티셔츠의 디자인임에도 불과하고 저렴한 가격부터 비싼 가격까지 가격이 다른 티셔츠다. 자신이 산 가격이 등에 쓰인 숫자만 바뀐다. 인간의 허영심을 꼬집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. 동시에 그저 재미를 느끼기도 했다. 이런 매력이 이 작품의 매력이겠지? 돈을 쓸 때 나는 대체 어떤 가치를 사는 건지 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작품이었고 의미를 판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.​​성수와 맥주의 콜라보진짜 성수 70프로와 알코올을 넣어 판매하는 작품이었는데 서로 경계가 있어야 할 것 같은 고정관념은 재치 있게 뒤집어 놓은 작품이다. 가톨릭의 술을 좋아하는 성직자분들을 생각하면 왠지 잘 어울리기도 하는 옅은 미소가 지어지는 작품이었다.​​[나이키 에어 맥스] 지옥과 천국을 형상화한 것 같이, 대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작품.소송 걸린 작품으로 많이 알려진 나이키 에어 맥스. 소송 덕에 유명한지 여기에는 사람들이 많았다. 특히 사람 피 한 방울이 들어갔다는 블랙 슈즈 앞에 계속 사람들이 많았다.​​의료비 청구 회화.한국과 달리 보험이 없는 외국의 사례는 많이 들어 알고 있었다. 그중에서도 자신의 의료비를 되갚기 위해 진짜 자신의 청구서를 캔버스에 확대해 그려 판매하여 의료비를 갚은 이 작품은... 참 인상 깊었다.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일에 대해 열정을 지피는 작품이라 생각한다.​​​#참여형체험소비자에게 다시 생각해 보는 가치를!이라는 이름하에 (근데 이제 거기에) 판매 수익을 동반한​루카스 벤텔.전시의 대부분이 같이 만들어가는 작품 속 사회를 들여다보는 재밌는 경험이었다. 전시는 분명 혼자 보는데 혼자가 아닌 느낌이랄까. 그중에서도 더욱 바로 전시를 보는 대상자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둔 작품을 소개해 본다.​MSCHF guns 2 swords총을 반납하면 그 총을 녹여 멋진 기사가 들 것 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'>발직한슈즈 같은 검으로 만들어준다. 두 번 다시 똑같은 작품은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. 총기 소지가 외국에서 얼마나 이슈인지를 알면 뜻깊다 싶을 작품. ​1. 진짜 무기로 쓴다면 더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 잠시 상상을 했다.​2. 뷰티 인사이드에서 나온 대사가 떠오른다. 나무였다, 배였다가 의자였다가... 형태는 바뀌어도 그 의미는 바뀌지 않으며 무기의 자존심을 지켰달까.​​TAX HEAVEN 3000데이트 게임의 형식을 빌려와 사실은 어려운 세금 정리를 도와주는 작품이다. 우리나라는 간편화된 연말정산을 이제는 그래도 만나볼 수 있지만 언제나 세무와 관련한 일들은 아직도 어렵다. 그걸 데이트 시뮬레이션의 하나로 만들었으니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작품이었다. 부연 설명으로 일반 사람들이 세금 신고를 제대로 할 수 없도록 절차를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하는 건 약탈적이고 기생적인 현상이라는 뜻을 밝힌 외국 기사가 있었는데 보는 내내 그렇지 싶었다.​​전소미 장화로 유명했던 빅 블랙 부츠이 작품은 그저 초현실적이고 뭔가 실생활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물건을 현실로 만들어 체험할 수 있는 재미를 위한 작품이었다. 나도 실제로 착용도 해보고 사진도 찍으니 너무 재밌었다. 여기에만 사람들의 정체가 이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ㅋㅋㅋㅋ ​다 담을 수 없이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.​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고 다시 생각해 보는 여러 가지 계기를 만들어준 미스치프 아트 크루들에게 감사하며 이 글을 마친다.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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